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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한국 주식

[내일은 주식왕 129.] 이마트 배당금/ 배당수익률/ 주가 전망 (유통업, 스타벅스코리아)

by 초초리탱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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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배당금 정리

 

안녕하세요 베짱이입니다.

오늘은 시가총액 80위 이마트의 배당금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마트 로고

이마트라,, 굉장히 친근한 기업이네요! ㅎㅎ 한 달에 몇 번은 방문하는 곳이니까요.

저는 노브랜드 제품들도 가끔 사용하곤 하는데 퀄리티가 꽤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마트!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80. 이마트

이마트 기업개요

이마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이마트는 신세계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종속기업으로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푸드,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타필드 고양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의 할인점으로서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죠.

또 최근 7월 이마트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17.5%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죠.

그래서 67.5%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마트의 업종은 백화점과 일반 상점이며 동일업종의 회사로는 GS리테일, BGF리테일, 롯데쇼핑, 신세계 등이 있습니다.

이마트 동일업종비교

동일업종 중에서는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 주가 및 그래프(1년)

이마트의 주가 전망은 어떤가요?

이마트의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현재는 최고점보다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저평가된 이마트>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의미하며, 해당 값이 1 이하라는 것은 현재 주가 수준이 기업의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되어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PBR이 0.5배라면, 지금 해당 기업 자산을 다 처분해도 현 주가보다 2배 이상의 가치를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이죠.

 

현재 이마트의 PBR은 0.41배이마트의 기업 자산을 다 처분해도 현 주가보다 2배 이상의 가치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즉, 많이 저평가되어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올 들어 이마트의 이익은 꾸준히 늘어난 반면 주가는 하락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익은 늘어났는데 주가는 왜 하락했을까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미국 테이퍼링 이슈 그리고 오프라인 유통업의 전망이 어둡다는 점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은 중장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국민 지원금 등의 악재 소멸로 오프라인 이마트의 매출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며, 구조조정 완료 및 노브랜드 중심 경영으로 2022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중장기적으로 이마트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마트의 배당금과 배당수익률은 얼마?

1) 1주당 배당금

: 2,000원

 

2) 배당기준일

12/31

 

※ 12/28까지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의 경우 기말 배당주입니다:-)

 

3) 배당수익률

: 1.32%

 

이마트 한 주를 151,500원에 매수하여

작년만큼 배당금(2,000원)을 받는다

1.32%의 배당수익률을 가지는 것!

 


이마트의 배당수익률도 썩 높은 편은 아니네요 ㅠ.ㅠ 좀 아쉽습니다.

 

만약 코스피 시가총액 100위안에 들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주식왕 123.] 2021년 국내 배당금 순위(배당금 많은 주식, 연말 배당금, 고배당주 순위)

안녕하세요 베짱이입니다. 오늘은 2021년 12월 15일 기준 국내 배당금 순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말배당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

candle0ne.tistory.com

 

다들 신중하게 투자하셔서 베짱이 되세요!

 

 

* 해당 글은 주식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며, 종목 추천글이 절대 아닙니다.

 

<참고>

* 이익 못 쫓아가는 주가... 변동장에 '싼 종목' 속출 - 서울경제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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