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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베짱이나라 성장기

유주나무 키우기 #1 (씨앗부터 발아까지)

by 초초리탱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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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부터 유주나무가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많이 알아봤는데, 계절 탓에 배송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해서 포기했었다.

대신 저렴이 버전이지만, 앙증맞은 열매를 맺는 건 같은 깔라만시 나무를 샀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유주나무 얘기를 가끔 친구에게 하곤 했다.

어느날, 친구가 아르바이트 하는 카레집에 유주나무 열매가 몇 개 떨어졌다고 얘기해서,

내가 냉큼 가져와달라고 말했다.

 

 

이제부터 이 블로그에서 유주나무를 씨앗부터 키우는 내용을 담아볼까 한다.

 

 

 

4.10 유주나무 씨앗 발아시키기

 

유주나무 열매에서 씨앗을 분리시킨 후, 키친타올에 올려둔다.

그 후에 키친타올을 적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씨앗 위에 다시 젖은 키친타올을 덮은 후, 지퍼백에 넣어둔다.

 

 

4.12 씨앗에서 싹이 났어요

 

키친 타올에 덮어둔 씨앗을 이틀 후에 확인해보니 몇 개의 씨앗에서 싹이 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물에 젖은 키친타올에 놓아둔 것 뿐인데 싹이 나다니 너무 귀엽고 신기하다.

이제 화분에 옮겨 심어야지!

 

 

4.12 화분에 옮겨 심기

 

적당한 흙이 담긴 화분에 젓가락으로 씨앗이 들어갈 구멍을 내주세요.

젓가락이 아니어도 되니, 너무 깊지 않게 구멍을 내주세요.

(저는 친구가 귤나무를 키우던 화분에 심었습니다. 귤나무는 친구가 관리를 잘 못해서,,, 죽었어요,,)

 

이렇게 조심히 구멍에 씨앗을 놓아둡니다.

(사실 이게 귀여울건 아닌데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꼭 새싹이 되길,,)

 

그리고 이렇게 흙을 덮어 주고, 물을 주세요:)

 

저는 씨앗 3개를 화분 군데군데 심어주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두 군데만 보이네요! 아마어디인지는 심은 저만 찾을 수 있을듯! ㅎㅎ)

 

자라는걸 눈으로 보고 싶어서 흙을 약간 덜 덮었습니다.

 

이제 저기서 싹이 흙 위로 올라오면 2편으로 찾아뵐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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