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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베짱이의 일상

북다트 애서가 문덕 필수템 (feat. 환경 보호)

by 초초리탱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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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읽을때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찐 집순이인 나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는데, 책 읽기도 그 중 하나이다.

 

 

독서는 나에게 자기계발이면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독서를 가까이 한건 내가 20대때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굉장히 많다. 유투브도 있고, 검색도 있고,,

그래도 난 어떤 것에 대해 깊게 배우고자 한다면 책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경제공부도 많은 부분을 책을 통해 배우고, 현재 상황은 신문과 유투브를 통해 채우는 식으로 해나가고 있다.

(나중에 경제 책과 유투브도 추천하는 포스팅을 쓸 예정이다.)

 

그런 나에게 북다트는 한줄기 빛!

북다트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친구에게 처음 들어봤는데, 쓰면 쓸수록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한다.

 

일단 나는 아래 구매처에서 구매했다. 스토어찜 쿠폰까지 사용하면 최저가다! 나에겐 백원도 중요하니까 :)

북다트 금속책갈피 200개입 북마크 책갈피 : 달밝은밤 (naver.com)

 

북다트 금속책갈피 200개입 북마크 책갈피 : 달밝은밤

[달밝은밤] 안녕하세요.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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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깔-끔. 앞에 써져 있는 Hold that thought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든다.

나는 자주 사용할 것 같아서 200개 짜리를 구매했는데, 사람들도 100개나 200개 짜리로 많이 구매하는 것 같다.

후기 중에 하나하나 갯수를 세어보신 분도 계셨는데, 일반적으로 200개 짜리 구매하면 200개 보다는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뚜껑을 열면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나는 mixed 색상으로 구매해서 골드,실버,브론즈 색상이 섞여있다.

색상 별로 주제를 정해서 책에 꽂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경제책을 요즘 주로 읽는데, 중요한 부분은 골드! 잘 모르겟는 부분은 실버! 이런 식으로 사용 중이다.

소설이나 에세이는 그냥 맘에 드는 문장에 아무색이나 꽂는다,,ㅎㅎ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구절이 생기면 저렇게 북다트를 꽂으면 된다. 

북다트가 화살표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문장을 저렇게 코옥 찝어준다.

뒷 부분은 두번째 사진처럼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책 읽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북다트 하나당 무게가 0.25g 밖에 되지 않아서 책에 많이 꽂아도 무리가 되지 않는 점이 좋다.

 

 

북다트가 좋은 점이 많지만, 그 중에서 맘에 드는 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북다트를 사용하기전에 나는 책에 연필로 밑줄을 긋거나(지금도 그렇긴 하다) 플래그를 사용했었다.

 

 

근데 코로나가 터지고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플래그 사용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플래그도 두 세번 재사용은 가능하지만, 접착력이 약해지면 버려야하고,, 저건 또 비닐이고,, ㅜㅜ

그래서 대체품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와중 만난 북다트! 웬만한 책갈피, 북마크 보다 좋다.

진짜 다들 한 번 사용해봤으면 좋겠다!! 

 

북다트 금속책갈피 200개입 북마크 책갈피 : 달밝은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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